아트리(喆) 2007. 10. 29. 13:37

 

 

주진모..

멋진놈이다..

나도 그런 대화 나눠보고 싶다..

 

"이제부터 내가 니 지키줘도 데나?"

"그래 이제부터 니가 내를 지키도...나도 니 지키주께.."

 

하지만...그들의

사랑은 그리 쉽게 이뤄지지 않는다..

비극적인 결말...엇갈린 운명과 죽음...

행복과 마찬가지로 저리 사랑할 수 있는건지 믿을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