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리(喆)
2007. 10. 29. 13:41



40대의 이야기지만...
내게도 멀지 않은 이야기다...
어찌 되었든...
뭐라도 할 수 있다는건 행복한 것이다.
뭐라도 할 줄 알아야 즐거울 것이다.
40대의 가장들...
가정은 흔들리고...위기의 가장은 어찌할 줄 모른다..
일찍 죽어버린 친구 앞에서...
20대에 빠졌던 밴드...그 열정을 그리워하면
3명의 친구와 죽은 친구의 아들까지...
넷의 밴드를 이룬다...
이런 저런 개인사로 인한 위기도 있었지만...
모두 열정 하나로...즐겁게 노래하면 끝을 맺는다..
부러웠다..
그 열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