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읽은 책

두밀리 자연학교의 이티 할아버지 채규철 2008.7.23

아트리(喆) 2008. 12. 14. 20:59

청소년 인물 박물관 7

 2008.7.14 ~ 2008.7.23

 

 

이 분에 대해서도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도 마찬가지일 거라 믿는다.

 

표지의 사진만 보고 내용을 짐작해선 안된다.

과거의 사진이기 때문이다.

인생에 찾아온 불운을 극복하고

다른 사람들을위해 살았다.

 

두밀리 자연학교 이티 할아버지....

농촌운동에 관심이 많아 덴마크유학을 다녀와 농촌계몽을 하기 시작할 무렵

교통사고로 온몸에 화상을 입어 후유증을 격으면서도 그 꿈을 놓지 않았다.

 

‘사명을 다하기까지는 죽지 않는다!’

그의 인생은 이 한마디로 표현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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