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좋은 글
[스크랩] 바보의 사랑
아트리(喆)
2009. 1. 31. 20:11
http://blog.daum.net/medicho119/4622889
사랑하는 사람앞에서
아무 소리도 못하는 것은 그래도 좀 나은 편입니다.
그 사람 앞에서
무슨 말이든지 해야 한다는 생각에
그냥 바보소리를 한 겁니다.
머리 속에는
아무 생각도 없습니다.
그냥 이심전심으로 알아 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나는
끝내 " 너를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는 못했습니다.
꽃푸른무화과
오신님! 발걸음마다 축복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출처 : 꽃푸른무화과
글쓴이 : 꽃푸른무화과 원글보기
메모 : 오늘 그랬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