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본 영화
국가대표
아트리(喆)
2009. 8. 23. 11:26
2009/08/23 07:50 조조
올 여름에 가장 많이 보고 있다는 한국영화
어제 해운대에 이어 오늘은 국가대표를 보았다.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큰 감동은 없었다.
하지만 흠을 찾지는 못했다.
자꾸만 배신하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는 국민! 서민들...그게 슬프다.
저어기 높으신 냥반들은 싸움질에 자기 식구들 배불리느라 바쁘시고
조오기 부자님들은 직원들 쥐어짜서 자기 재산 불리기 바쁘시고
이런 국가를 위해서
목숨도 내놓으며 희생한다.
이런 영화를 저어기 조오기 사는 사람들이 보면
비웃을 거다..
나라가 해준게 머있다고 저럴까?
우울하다.
동계올림픽이 열릴때나 되어야 TV로 중계되는 스키점프...
봅슬레이도 그렇듯 스키점프도 우리 나라에는 낯선 종목이다.
이런 종목의 국가대표들은 말이 국가 대표지
국가가 해주는것은 거의 없다 봐되 될것 같다.
100% 국가만 위해서 하는건 아니겠지만
어떻든 목적은 이루시길 바라고 모든 국가대표들 힘내세요..
대략 5000만이 응원합니다.
<아라 사진들은 다음 http://movie.daum.net 에서 받은 사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