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읽은 책

나무 - 베르나르 베르베르

아트리(喆) 2009. 9. 4. 18:02

 

 

개미,타나타노트....기억나는 것으로는 두 소설을 봤던것 같다.

항상 신기한 상상력으로 소설을 썼던 작가는 나무에서도 실망시키지 않았다.

 

책꽂이에서 우연히 뽑아 읽게 되었는데

언제 사서 읽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낯설다.

어쩜 사놓고 않읽은지도 모른다.

 

단편집으로 보는게 맞을것 같다.

많은 단편들이 하나같이 기발한 상상력과

엉뚱한 결말로 끝난다.

코메디 같으면서도 생각할게 많은....

인류 전체에 대해 생각할 주제를 던지는것 같다.

 

모두에게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