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리전용/나의이야기
바쁜 1월
아트리(喆)
2010. 1. 25. 09:33
어느덧 1월도 끝이 다가 온다.
대한생명 프로젝트도 이달로 끝을 내야하고...
동부화재는 설날 이전때문에 괴롭히고
교보생명은 누적된 문제가 솟아 오른다.
신한은행은 오늘부터 상주 오라고 난리고..ㅜㅜ
게다가 몇주간 함께 있던 그분도...철수 했다..
허전하다.
그런 와중에 갠적으로 주말이 바쁘다.
파나가서 포켓 치고 대회 나가고 보드타러 다니고
아버지 생신도 있고..ㅜㅜ
그분을 위해 기다려줄 주말이 없어진다.
그래또 짬짬이 기다린다.
항상 곁에 있는 사람이 떠나는것은 슬프다.
또 떠나가는 사람이 있다.
그 맘을 헤아리지 못하는 작은 내가 원망 스럽지만
그래도 참고 편하게 보내야 하지 않을까?
그냥 아무일 아닌듯이 보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