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리전용/나의이야기
삶에 대해 생각해야
아트리(喆)
2010. 1. 26. 09:11
어제 재무설계를 받았다.
아니 해주겠다고 오셔서 받으려 했다.
하지만 그냥 보험 판매원이었다....ㅜㅜ
그분말씀중에 40세면 산날 보다 살날이 많단다...
알수 없지만...아마도 그럴것이다.
대략 반이 남았다 치고 남은 절반을 어찌 살까?
살아온 40년가운데 60%는 부모님에 기대서 살았고
남은 40년 가운데 얼마나 내힘으로 살수 있을까?
그리고 그 나머지는 어떻게 살까?
어두워~
회사가 나를 버린다는 기분이 든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뭐라고 요구하지 못해서 그런다.
결국은 어찌 살지를 못정해서 그런것이다.
최대한 하고자 하는것은 지원하겠다고 한다.
결국은 뭔가를 요구 하라는 것이다.
짬짬이 해야 하겠지...
많은 것을 버리고 해야 하겠지...
잠수탈 때가 온다.
모든것을 버리고
몰두 해야 할 때가...
모든것을 정리 해야 한다.
잘 되든 안되든 정리 해야 한다.
변화는 힘들고 고통이 따르게 마련....
나비가 되기 위해 애벌레는 껍질을 찟고 나와야 한다.
지금의 내 모습을 모두 버리고
새로 태어 나야 한다.
그래서...지금까지 모든 것을 정리 하고
새로 다시 시작해야 한다.
할것인가 말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