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당구용어 국어(영어);일본어
♧당구 용어 정리♧
¨ 일본에서는 당구장을 ビリヤ-ド場[ば] 빌리야도 바 또는 玉突[たまつ]き場[ば] 다마쯔끼 바라 부른다.
당구의 역사는 외국에선 역사가 깊지만
우리나라에선 이조말 순종때 들어온이후 한일 합방이라는 국가적비극을 격었고,
일본에 의해 문화가 전해지고 한일 합방이후 일본의 압제 하에 있었으니 일본말로 전해졌고
일제시대분들이 제자를 가르쳤으니 어쩌면 일본말로 전해진것은 역사적인 환경때문이라고 볼수있죠.
당구용어는 거의 영어가 원어구요. 몇개는 프랑스말입니다.
스리쿠션의 masse(마세) -찍어치기 같은것이죠.
이제 우리도 아시아의 떳떳한 국가이니만큼 우리말이나 원어인 영어로 배우는것이 좋겠네요.
* 우리말 (영어) ; 일본말
* 끌어치기(Draw Shot) : 히끼
* 짧게끊어치기 : 기리히끼
* 밀어치기(Follow Shot) : 오시
* 중심치기, 무회전(Center Shot,No English) : 무시
* 공(Ball) : 다마
* 수구(Cue Ball) : 백다마
* 적구(Object Ball)목적구 : 아까다마
* 비틀기, 회전(English,Spin) : 히내리
* 앞으로 돌리기, 안돌리기(In Side Angle Shot) : 오마와시
* 뒤로 돌리기, 바깥돌리기(Out Side Angle Shot) : 우라마와시
* 옆으로돌리기, 상자돌리기(Long Angle Shot) : 하코마와시
* 두번돌리기, 대회전(Round Table) : 리주마와시,레지
* 짤라치기(빗겨치기) : 기레가에시
* 앞으로 걸어치기(In Side Rail First) : 히까끼
* 뒤로 걸어치기(Out Side Rail First) : 구멍 치기
* 길게치기 : 다데
* 얇게치기(Feather cut)(cut) : 나메
* 쿠션먼저치기(Bank Shot) : 가락
* 부딪혀치기(Kiss Shot) : 다마꼬, 쫑다마
* 두번치기(Two Touch) : 리꾸
* 견제,수비(defence) : 겐세이
* 모아치기(Nurse Ball) : 세리
* 찍어치기(Masse) : 마세이
* 정회전(Right English) : 제시
* 역회전(Reverse English) : 갸꾸
* 편가르기,복식 : 겜베이
* 리버스(Reverse Shot) : 리보이스
* 츄라이(try) : 쫑
* 붙은볼(frozen): 떡
* 장단장(Double Rail Shot) : 조단조(접시)
* 당구지(Cloth) : 라사
* 당구대(Table) : 다이
* 줄 : 야스리
* 팁(tip) : 답브
* 럭키샷(플루크:fluke) : 후루꾸,뽀로꾸
* 벌려치기 : 바라다마
* 미스큐(miss cue) : 삑사리
¨ 겐뻬이의 기원
1072년경 일본의 源(げん)氏와 平(へい)氏가 두 패로 갈라 싸운데서 유래.
源氏가 흰 깃발, 平氏가 붉은 깃발을 들고 싸웠다고 해서 당구공의 색깔도 흰색과 빨간색이다. 따라서,
당구에서의 겐뻬이(源/げん/+平/へい/=げんぺい)는 두 팀으로 갈라서 시합을 한다는 뜻이다.
¨ 다 마(玉/たま/, 球/たま/)
우리말로 [구슬/공]이란 뜻이다.
일본에서는 4개의 공으로 하는 4구보다는 포켓볼이 주종을 이루며 4구는 찾아보기 힘들다.
4구는 일본어로 よっつだま라고 한다.
¨ 다 이(台/だい/)
이 단어는 우리의 생활 속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선반"과 같이 물건을 올려놓는 부분을 "다이"라고 한다.
당구에서 "당구대"를 "당구다이" 그냥 "다이"라고 한다.
¨ 히 끼(引[ひ]き)
흔히 "시끼/식끼"라고 하는 데 정확한 명칭은 "히끼"이다.
"引く/끌다"의 명사형으로, 흰 공이 적구를 맞춘 다음, 끌려오게 하는 기술이다.
"빽시끼"라고 부르는 것은 정확히 "パックひき"가 맞다.
¨ 오 시(押[お]し)
ひき와 반대되는 기술로, 흰공이 적구를 때리고 난 뒤,
다시 앞으로 밀고나가는 기술이다. 기본형 "押(お)す/밀다,누르다"의 명사형이다.
¨ 히네리/히네루(ひねり/ひねる)
기본형은 ひねる. "비틀다, 뒤틀다"의 뜻을 가지고 있다.
즉, 흰 공에 회전을 주어 비틀어 친다는 의미이다. (시네루)는 틀린 말이다.
¨ 바 킹(罰金/ばっきん/)
흔히 "빠킹"이라고 하는 데 정확한 발음은 "박킹"이다.
"벌금"이란 뜻으로 당구에서 "しろ"를 했을 경우 벌점을 받는다는 뜻이다.
¨ 시 로(白/しろ/)
우리가 흔히 "히로"라고 하는 말이다.
しろ는 당구의 흰 공을 의미하며 즉, 흰 공으로 상대방의 흰 공을 맞추었을 때 쓰는 당구 용어이다.
¨ 다 테(縱/たて/)
縱/たて/는 "세로"를 뜻한다. 흰공에 ひねり를 주지 않고 각도만을 이용하여 세로로 길게 치는 기술.(다대)는 틀린 말이다.
¨ 가라꾸(空/から/クッション)
"空/から/クッション(가라쿠숀)"에서 앞의 세 글자만 따서 부른 것이다. 空/から/는 "빈/비어있는"의 뜻으로, 흰 공으로 적구를 먼저 치지 않고 당구대의 빈 곳 즉, 쿠션을 먼저 친 후 적구를 맞히는 기술이다. (가락)은 틀린 말이다
¨ 나 메(なめ)
흰공이 적구를 맞출 때, 적구를 살짝 스치고 지나가게 치는 기술을 なめ라고 한다. 흔히 "나미"라고 부르는데 틀린 발음이다. 기본형 "なめる/핥다"의 명사형이다.
¨ 겐세이(牽制/けんせい/)
겐세이의 한자를 그대로 읽으면 "견제"이다. 특히, 야구에서 쓰이는 단어이다. 의미 그대로, 상대방의 기술을 방해/견제하기 위해 자신의 흰 공을 상대방 흰 공 앞에 가려 놓는다거나 하는 상태이다. 겐세이를 함으로써 상대방이 쉽게 칠 수 있었던 기술에 견제를 하여 상대의 실수를 유발한다.
¨ 가야시(かやし)
흔히 "가오시"라고 부르는데 "가야시"가 맞는 말이다. "かやし"는 "かやす"가 기본형이며, "かえす"와 같은 뜻으로 "되돌리다"의 의미이다. 즉, 흰공으로 적구를 맞춘 뒤, 적구가 다시 치기 좋게 모이도록 되돌린다는 뜻이다. "かやし"는 "よせだま"라고도 하는데, 이 때 "よせ"는 "끌어 모음"의 뜻을 가지고 있다.
¨ 히까께(ひっかけ)
기본형은 引っかける이며 의미는 "걸치다,걸다"이다. 즉, 흰공으로 먼저 당구대의 쿠션부분을 치고, 다시 적구에 걸리게 치는 기술이다. "히까끼/시까끼"는 틀린 말이다.
¨ 기리까에시(切[き]り返[かえ]し)
기본형은 切り返す이며 "되받아치다"라는 뜻이다. 해석 그대로를 당구에 적용하면 의미가 애매할 수도 있지만 왼쪽의 그림을 자세히 보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가리라 본다. "기레까시/기리까시"는 틀린 말이다.
¨ 후루꾸
흔히 "뽀록/후루꾸"라고 하는데 영어의 [Fluke:요행]에서 온 말이다. 일본식 발음으로 [フルク]가 된다.정식기술로 친 것이 아니라, 어쩌다가 맞은 요행수라는 뜻.
¨ 오마와시(大回[おおまわ]し)
大(おお) + 回(まわ)し, まわし는 "돌리다/まわす"의 명사형이다. 따라서, 大回し는 당구대를 크게 돌려치는 기술을 의미한다. (오마오시/오마시)등은 틀린 말이다.
¨ 우라마와시(裏回[うらまわ]し)
裏(うら) + 回(まわ)し, うら는 "뒷쪽/뒤"의 뜻이다. 따라서, 裏回し는 적구의 뒤쪽으로 흰공을 돌려 치는 기술을 의미한다. (우라마시)는 틀린 말이다.
¨ 하꼬마와시(はこまわし)
大回し와 비슷한 기술로, 大回し는 당구대의 긴 쪽으로 공을 돌리지만 <はこまわし>는 당구대의 짧은 쪽으로 공을 돌려 치는 기술이다.<はこまわし>에 대한 어원은 불확실하다. (하꾸)는 틀린 말이다.
¨ 네지마와시(ねじまわし)
ねじる는 "비틀다"의 뜻이다. ねじる와 まわし가 합쳐서 "ねじまわし"가 되었는데, 이것은 흰공이 당구대를 한 바퀴 이상 돌아서 적구를 맞추는 기술이다.
¨ 맛세이 혹은 맛세 (まっせい:Masse)
그 어원은 프랑스의 messe(메세)이라는 사람이 내려찍는 기술을 개발하여, 그 사람의 이름을 따서, 사용되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