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경복궁에서 초연을 펼친 뮤지컬 대장금이 2009 하이서울페스티벌에서 다시한번 궁안으로 초대되었습니다.
뮤지컬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르는사람이 없을 뮤지컬'대장금'
대학로같은 소극장에서는 국내순수제작뮤지컬이나 연극이 비교적많이 상영되고 있지만, 대규모의 작품들은 대부분이 외국의
작품을 공연하는것이 대부분인대요 대장금은 초연당시부터 경복궁숭정전에서 시작하여 세종문화회관같은 대규모극장에서
공연했던,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컨텐츠로 자리잡았습니다.
명성황후 같은 기존의 국내뮤지컬은 살짝 지루한맛이 없지않아 있었는데요, 저도아직 뮤지컬을 보진않았지만 공연후기사이트에서 대장금에 관한 평은 굉장히 좋더군요, 이미 드라마로 친숙해져 있는 대장금이기때문에 스토리가 남녀노소 대부분 이해하기쉽도록 전개되고 음악도 굉장히 웅장하게 전통음악과현대음악이 잘어우려져있다는 평을 많이 보았습니다.
공연을 너무나 좋아하는 저이기 때문에 절대 이 공연을 놓치고 싶지 않네요
또한 야외공연이라는 웬지모를 로맨틱함?
또한 이런 역사극을 경복궁에서 볼수 있는 흔치않는 기회.
공연을 좋아하는, 그리고 평소에 즐기지는 않았지만 한번쯤 궁으로의 나들이를 하고픈 모든분들, 이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으시겠죠? 하이서울페스티벌 기간에는 특별히 할인도 있다고 하네요 :)
찾아오시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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