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리전용/나의이야기

오랜만에 돌아온집..

아트리(喆) 2008. 4. 24. 20:43

아...사는게 왜이리도...

시간은 사건의 연속이라더니...

시간 참 잘간다...

 

일에 지쳐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아

서핑질하다가...

네이버 카페에서 3/3 남긴 출석부에 적은글을 보았다...

 

1등 아트리 아무도 안왔네요.......
얼마 남지 않은 하루....
남들을 모를 아품 내 속에 봉인하니라....뜸했습니다.
역시 술이 좋아요...
빡빡한 일상속에....급 벙개 회식을 요청해서 몇잔하고 왔더니..
오픈은 낼 모래인데...전혀 나와 상관없어 보입니다.
그렇게 억지로 쥐어 짜낸 시간.....
우연인지 아닌지 인사동을 찾게 되네요....
그사이..정이라도 든걸까요?
여기저기 살면서 뿌린 내 씨앗들......
모다 그리움으로 남는군요.......
맨날 봐도 그립고 어쩌다 한번 봐도 그립고.....
그저 사는게 그립습니다..
삭제

 

 

쩝...

그랬나보다..벌써 50일전 얘기네...ㅜㅜ;;

시간 참으로 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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