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드라마나 다큐등 TV에서 주로 접한 정치가
아니면 유학자...
막연하게 훌륭한 사람이라고만 알고있던 그에 대한 소설이다.
편집일하는 후배의 추천으로 읽었는데
나름 재미도 있고
남한산성이후 다시끔 답답한 과거 역사를 느꼈다.
좋게 보면 일관된 삶을 산것이이지만
그렇게 배움이 깊은 사람이
좀더 시야를 넓게 가질수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다.
요즘 우리나라 상류층의 모습을 봐도 비슷하다
최고의 학교를 나와 수십년을 정치한 사람들 생각이
오직 자기 아니면 우리를 위한 것이다..
옹졸하다..ㅜㅜ;;
으..답답해..
'문화생활 > 읽은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화를 사랑한 아름다운 사상가 함석헌 (0) | 2008.12.14 |
---|---|
동화나라에 사는 종지기 아저씨 권정생 외 2008.06 (0) | 2008.12.13 |
갈매기의꿈-리차드바크 (0) | 2008.12.13 |
거꾸로읽는 세계사 -유시민 (0) | 2008.12.07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0) | 2008.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