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바쁘고 일이 많아도
내 할건 하겠다고
혼자 조용히 다짐한후로는
너무 일에 무심해져 버린것 같다.
불안하다.
이러다...젖은 낙엽에 뜨거운 바람 불어넣는것은 아닌지!!
하여튼..
대생 통합테스트가 진행중인데 슬그머니 퇴근하고
두번째 정액데이에 참가하러 갔다.
8시 조금넘어 도착해서
회비 내고
한층 익숙해진 운영자 오구님과 첨 맞아줬던 분과 인사하고
경기에 들어 갔다.
핸디 5인분과해서
5:0으로 졌다..ㅋ
그담엔 아버님이라 불리는 어르신과쳐서 4:2로 이기고...그분도 핸디4다.
그리고
핸디3인 여자분과 쳤는데
무척 잘 친다.
집중력도 좋고 자세좋고 ..
어쨌든 4:2로 이겼다.
그리고 핸디5인 한분과 더쳤는데
4:0에서 4:4로 이겼다...
마지막겜은 9번볼을 상대가 넣었는데 바로 수구도 들어가는 파울이 되서
그냥 내가 이긴걸로 했다..--;
오늘은 4전 3승1패...
아직 두께 조절에 문제가 있는것 같다.
스트로크 연습도 많이 필요하겠다...
그리고 집중력도..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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