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본 영화

써로게이트(Surrogates)

아트리(喆) 2009. 11. 13. 10:01

 

 

개봉당시 "게이머" 와 함께 보고 싶었던 SF!!

잊고 있다가

얼마전 고객사에서 고객이 보고 있길래 좀 빌렸다.(ㅜㅜ)

그녀도 봤다고 하길래 꼭 봐야할거 같아서...--;

 

우리 브루스형님 너무 늙으셨다.

맘이 아프다.

비록 강력한 액션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브루스의 포스는 여전하다.

왠지 갑자기 엄청 강할거 같은 느낌이 팍팍!!

끈질긴 생명력은 여전하시다.

 

뇌파로 로봇을 조종하여 로봇이 대신 살아 주는 세상이다..

머..온라인상의 아바타가 살아주는거랑 비슷한데..

실제 사회생활을 로봇이 해주고 사람은 집에 누워 꿈꾼다고 보면 된다..

요즘 유행하는 기작은 루저인 나로서는 위너인 멋진 넘을 내 로봇으로 해서

나돌아 뎅기고 싶은 맘이 간절하지만...

평이 다소 안좋았지만 난 잼나게 봤다.

연기가 구성이 음악이 감동이 어쩌구 저쩌구 ...

그런 평은 할줄 모른다

그냥 보면서 깜빡 졸기도 했지만...잼나게 봤다.

끝!!!!!!!!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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