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소금융 상채업자다....
5년여간 무이자에 할인까지 해주면서 대출금 겨우 받으려니까...
그새 누가 또 줄선다...
은행이자 주겠단다...
그러지말고 내 월세를 주던가..
젠장.
그래 16년 사회생활에 후배들 술값으로 다 탕진하고
남은 돈 몇천
다 빨아 묵어라.....
다들 잘나고 남 생각 많이하고
생각 깊고, 고생하고, 마음넓고 그런다면서...
왜 좁고 얕은 내 맘은 몰라 주냐구
죽기전에 나도 따순 집에서 살고 싶다.
그리고 장가도 가고 싶다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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