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지?
2007년8월11일
주말에 근무를 하고나서 동료 둘과 같이 저녁먹고
달렸다..^^;;
주말인데다 예매를 못해 한시간을 기다려서야 볼수 있었다.
대한극장에서....
이미 오랜세월동아 듣고
비슷한 영화나 드라마도 보았고...
워낙 무거운 역사이기에 영화라기보다는
어떤 다른 느낌이었다.
영화로 보이지 않고 사실로만 보이는...
그때 저런짓을 해서 권력을 잡은 사람들은
아직도 목에 힘주고 수많은 추종자들을 거느리며
살고있다...
물론 일부는 완전 망해따고 하더만....
대표 주범인 전두환은 아직도 미우리 만큼 잘 살고 있다.
그런 면은 존경스럽다..
죽을때 머라하고 죽는지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