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본 영화

리턴

아트리(喆) 2007. 8. 15. 13:21

8/12 화려한 휴가를 본 다음날 봤다.

어쩌다 그리되었는지....

같이 출근했던 부산맨이랑 부천씨지브이 가서 봤다.

빈틈이 많은 구성이었지만

나름 공포와 긴장감은 있었고...

특히나 남는건....

부인을 잃은 김명민이 울부 짖을때는.....

나도 짖었다(?)

ㅜㅜ;;;

나도 그렇게 사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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