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본 영화
8/12 화려한 휴가를 본 다음날 봤다.
어쩌다 그리되었는지....
같이 출근했던 부산맨이랑 부천씨지브이 가서 봤다.
빈틈이 많은 구성이었지만
나름 공포와 긴장감은 있었고...
특히나 남는건....
부인을 잃은 김명민이 울부 짖을때는.....
나도 짖었다(?)
ㅜㅜ;;;
나도 그렇게 사랑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