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학교 송년모임 다녀왔다.
좋지 않았다.
좀 늦게 도착했는데
이미 취해버린 후배녀석에게 화를 내버려서...
그날 기분 자체가 나빠졌다.
좀더 참고 들어 줄수 있었는데
머가 그래 급했을까?
그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굳이 그럴 필요 없었는데..
40이 코앞인데
왜 인격은 10대일까?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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