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리전용/나의이야기

정신이 없어서

아트리(喆) 2009. 5. 16. 12:48

음냐....

내일 이사한다..

등촌동->청파동

아무리 아니라고 핑계를 대바도

역시나 이사하는 이유는

청파동으로 가는 이유는

같은 방향이기 때문이다.

 

시내가기도 좋구

회사 오기도 좋구....

나도 서울 중앙에 살고싶다..^^;;

 

여태까지 너무 집착하는 바람에

일도 사랑도 잘 안된게 아닌가 싶다.

싫다고 하는데 억지를 부리는것도 말이 안되고...

그렇다고 쉽게 잊는건 더욱 안되고..

 

일이나 열심히 해야지..

한 동지는 떠났고

두 동지가 힘들어 한다.

이러다 모두 잃고 나도 버려지겠다.

 

사랑?

일단 먹고 살아야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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