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막한 벽앞에서
어쩔줄 모르며 헤메었다.
이제 내 현실을 돌아 보게 된다.
또 바보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아무일도 없던것 처럼
그냥 돌아 서야하나.
아무도 모르는데
혼자 달아 올랐다가
혼자 식어버린...
악플보다 나쁘다던 무플!!
늘 나의 사랑은 그렇게
그런식으로 끝나나보다.
아직 끝은 아니지만
뻔한 끝을 예상해 본다.
- 반가운 사람을 앞에 두고
어색함에 몸을 떨며 적는다.
막막한 벽앞에서
어쩔줄 모르며 헤메었다.
이제 내 현실을 돌아 보게 된다.
또 바보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아무일도 없던것 처럼
그냥 돌아 서야하나.
아무도 모르는데
혼자 달아 올랐다가
혼자 식어버린...
악플보다 나쁘다던 무플!!
늘 나의 사랑은 그렇게
그런식으로 끝나나보다.
아직 끝은 아니지만
뻔한 끝을 예상해 본다.
- 반가운 사람을 앞에 두고
어색함에 몸을 떨며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