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에 빛나는 별이 좋아..

단체사진이 있어 올립니다.. 덕분에..오랜만에 별 잘 봤습니다.. 좌로부터 그리운별,쏠양동생,레옹친구,쏠양,블루스타,사쿠라,산소,리버티,알데바란님..맞나요? 앗....앞에는 레옹..

AP팀장님이 찍어서 보내준사진....

너메팀 워크샵에 껴들어서...^^;; 3게임해서 모두 졌다. 무섭다..ㅎ

개심사(開心寺) 한 5년여 만에 찾았습니다. 1995년 처음 이곳을 왔을때 받은 느낌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편안함... 다녀갈때마다 난 마음을 비우고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맘이 복잡할때 찾곤했던 곳입니다. 이름도 참 좋지 않은가요? 개심사 곳곳에서 마음 심(心)자를 볼수 있습니다..^^;; ..

차로 찢어 지기전 마지막 점심을 먹고 자기들끼리 기념선물을 나눠가진다..ㅜㅜ;; 그리고 일부는 집으로 일부는 수덕사로.... 뭔가 준다고하니 줄 맞춰 앉아서 집중합니다. 다들 선물 받고 므흣해 합니다. 오락부장 말로는 24K순금으로 만든거라는데..^^;; 지연씨가 소원빕니다...힘드나? 바위에 동전 붙..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수덕사에 들렀습니다. 전사 워크샵때 관광코스였는데 가지 못했던 곳입니다. 가을이고 단풍이 한창이라 좋았습니다. 다만 사람이 많다는거...ㅜㅜ;; 한 푼 줍쇼?...마침 동전이 달라 붙는 바위 옆에 서있는 불상.. 그손에 누군가 달러 한장 꽂아 두었다...불상 표정이 썩소로 보이..

일출찍을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새벽에 가는 사람이 있어 잠시 잠이 깼다가 다시 선잠이 들었다.. 꿈에서 일출을 보았고 깜짝 놀래서 창밖을 보니... 이미 해는 올라와 있었다...

워크샵 세미나와 1차 바비큐 파티까지.... 2차이후 사진은 저도 먹고살아야 하기에...없더군요... 워크샵이라고 세미나 합니다.. 가져온 술이 맥주와 양주 밖에 없다고 합니다..-_-;; 오락부장이 폭탄제조 들어갑니다. 손에 폭탄들고 다들 화이삼~~!! 메인 안주인 목살 바비큐 입니다. 맛있습니다..^^;;; 이제..

AP팀 워크샵에 슬쩍 뭍어서 다녀왔습니다. 흠... 목적지는 태안 당암리라는 곳이었지만 시간이 적당해서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을 먼저 갔습니다. 거기서 담은 일몰....

마지막날.... 전날 아픈일로 술좀 마셨더니...오전내내 잠만 잤다. 올라오는 버스 안에서 비오는 풍경을 좀 담았다. 볼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