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에 빛나는 별이 좋아..

첫째날 잠들기전 새벽과... 두번째날...하루동안 이곳저곳... 공주 발을 찾아라~ 나의 공주....이날은 해변의 여인으로...

세계 곳곳에서 몰려온 관광객을 담았다.. 주로 한중일 세나라 사람이었다...ㅋㅋ 머 대부분 도촬이니...걸리면 혼날지도 모르겠다..

톤레삽 호수는... 아시아에서 젤 큰 호수라고한다.. 시엠립에서 강을 타고 호수를 건너면 수도인 프놈펜까지 배로두 간단다.. 하지만 그 호수의 풍경을 보러 오는사람보단 그곳 수상가옥에 사는 빈민 보러 오는 사람이 더 많단다.. 통통배로 관광하는데 쪽배를 노를 저어서 메달린다.. 그러곤 원달러를 ..

세계적으로 유명한 앙코르와트의 일출... 또...모처의 일몰을 둘다 못봤다... 그나마 구름낀 일출을 본게 다행이라면 다행... 저멀리 실루엣이..앙코르왓임...

Siem Reap은 앙코르 유적지옆의 작은 도시다.. 앙코르유적 탐사하기위한 세계 곳곳의 관광객이 모여서 잠자고 밥먹고 그런 곳이다.. Pub street...완전 관광객들만 득실거리고 다소 유럽풍 가게가 많다. 펍스트리트 야경..쪽달도 있닷.. 마지막날 공항으로 가기전에 아쉬움을 달래기위해 펍스트리트에서 마지..

캄보디아를 간것은 사실 앙코르유적을 사진에 담기위한것이다. 일행 셋이 모두 나름 디카들고 찍어 댔다. 덕분에 기억속에는 남은게 별로 읍다..^^;; 대략..앙코르톰 남문을 시작으로 바욘,앙코르와트등등...이름이 생각 안난다. 공부를 안하고 가서 이름을 모르고 마냥 일행을 쪼차따... 담에 가면 꼭 찬..

4박을 묵었던 호텔... 작지만 아기자기 했다. 다들 친절했고...에어콘에 깨끗한 청소... 아침도 나름 먹을만 했고..^^;; 3인이 4박에 200불 들었다..물론 룸서비스(특히 국제전화)땜시 250불정도 들었다..

4일동안 찍은 사진인데... 순서가 생각 안난다.. 그냥... 가는곳 마다 One Dollar...일불을 외치던 10살 안팍은 어린아이가 잊혀지지 않는다. 때론 호텔을 뛰어다니는 나름 살만한 아이도 있었지만.. 모두들 삶에 찌든 모습이다. 하지만...표정은 밝다.. 우리 부모님들도 저랬을것 같다. 한국전쟁후에...미군의 ..

2007년 7월 14일(토) 오후 5시40분 비행기로 인천공항을 떠나 캄보디아 씨엠리압공항으로 갔다.. 4박5일간 동행한 두분.... 제이시, 부산맨.... 급히 가느라 다소 돈이 많이 들었지만...덕분에 잘 다녀왔네요..